벌써..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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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정말 시간과 세월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우리집에서 배운것도 많고 알게된것도 많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하면서 저는 자랐습니다. 이제 저는 1년반 뒤에 이 집을 퇴소해서 이제부터 스스로 자립해서 살아나가야 하는데 정말 막막하고 요즘들어 걱정도 많이 되고 고민도 많이 됩니다. 우리집에서는 항상 원하는거 먹고싶은거 등 다 먹을수있고 지원해줘서 가능하지만 이제 스스로 돈을 벌어서 생활을 하려고 하니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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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님의 댓글
김영신 작성일 Date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