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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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9월23일 금요일날 학교를 갔다와서 구지생일파티를 하였다...
정문에서 올라오는 길에 한쌤께서 우리를 태우러 오셨는데 차 안에 치킨냄새가 많이 났다...
그래서 무슨 치킨이냐고 물어봤는데 뿌링클이라고 하셨다...
치킨이 내가 좋아하는 뿌링클이어서 좋았다...
오자마자 강쌤은 떡볶이를 만드시고 계셨고 뿌링클치킨,과일,피자등을 준비하고 계셨다....
우리들은 모여 앉아서 사진을 찍고 드디어 먹기 시작했다....
구지생일인데 사진찍을때 구지는 썩소를 지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었다...
강쌤이 만드신 떡볶이의 떡은 말랑말랑하구 면사리와 오뎅도 맛있고 맵지 않아서 좋았다...
뿌리클치킨은 내가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었다..
입안에 녹아 내리는 중이었다...
눈으로도 만족했고 입으로도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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