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오늘 김천에서 구미로 떴다...

먼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라테라스를 갔다...

라테라스에서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다..

떡볶이,참치김밥,닭강정,탕수육,아이스크림,파인애플,메론,포도,브라우니(초코케익),치즈케익등등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리고 3시20분쯤 영화가 시작되는데 시간이 남아서 구미 구경을 하였다..

ABC마트,옷가게,오락실?(!),봄봄등등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한선생님,글쓴이(귀요미)와 글쓴이(서민성)이 게임을 같이 앉아 하는데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계속 쳐다보면서 떠날 생각을 않한다....

구미가 너무 더워서 봄봄에서 스무디를 먹었는데 맛있으면서도 뷔페에서 먹은 음식들이 소화가 되지 않았는지

배부르기 까지 했다...

돌아다니다가 다시 CGV로 갔다...

우리가 볼 영화는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이었다..

메이즈러너를 너무 스릴있고 재미있게 봐서 엄청 기대를 많이 했다...

보는 내내 너무 스릴있었고 한순간 순간마다 장면을 하나도 놓칠 수가 없었다...

이 내용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은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저항 단체를 만나 그들과 함께 거대 조직에 맞설 준비를 하는 내용이었다....

메이즈러너와 메이즈러너2는 나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보게 되어 너무 기뻤다...

영화가 끝이 나고 우리는 집으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