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했다. 개학이라서  일찍마칠 줄 알고 기분좋게 그날 학교에 갔는데... 7교시까지 다 한다고 했다. 오 마이 갓. 더군다나 1교시 조회하고 2교시는 음악이다. 더 큰일 난것은 내가 싫어하는 과목이 3.4교시는 내가 싫어하는 과목.( 무슨 과목인지는 비밀^^) 아이고 어떻하지? 그래도 언니들이랑 같이 놀고 수래잡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더군다나 5, 6, 7 교시는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여서 집에갈때 기분좋게 갔다. ㅋㅋ 내 기분은 과목에 따라서 바뀌는 변덕쟁이(?) 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