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신 영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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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를 열심히 사랑해 주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영어 임미영 선생님께서 드디어 일을 그만두게됐어다.
2학년 반마다 다 각자 다른 선물들과 편지들을 쓰게 됐어다.
어제 우리반 2반이 준비한 것은 귀걸이와 편지 동영상을 준비했다.
우리는 그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2학년에게만 피자스쿨를 쏴다.
우리는 우리가 만든 동영상을 보면서 피자를 먹었다.
영어 선생님은 동영상을 틀기 적에 자기는 오늘 절대 울지 않는다고 헀다.
그런데 동영상에 나오는 우리에 얼굴들을 보자말자 바로 울었다.
우리도 같이 울었다.
나는 영어 선생님들 중에 재미있고 친절하신 분은 임미영 선생님 밖게 없었는데 떠나셨다.
나는 영어가 싫어는데 그 쌤이 있어서 조금이라고 좋아는데 떠나셨다.
선생님께서는 원래부터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할것이라 하셨다.
그것는 여행을 하면서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되다고 하셨다.
나도 그 나이에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있어을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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