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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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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리서연
    댓글 댓글 3건   조회Hit 17,225회   작성일Date 15-07-26 14:51

    본문

    우리는 1박 2일로 가족캠프를 갔다왔다..

    처음으로 간 곳은 피쉬월드였는데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진행자가 너무 재미있게 해 주시고 물고기 먹이도 주면서 스릴로 느끼고 만져주기도 했던 것이 참 기억에 남았다..

    먹이통을 들고 조금더 걸어올라가다가 먹이를 6군데로 나누어 주었다..

    그러고 난 후 손을 깨끗히 씻고 피자를 만들려고 2층으로 올라갔다..

    3,3,3,4팀으로 만들어서 다같이 협동심으로 하라는 순서대로 열심히 만들었다..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만들었을때 되게 기대 이상이어서 좋았다..

    그다음 사과의 역사,종류등등을 배우고 사과피자를 만들었다..

    연달아서 피자를 만들고 먹는게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사과피자를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만드는 것이 쉬워서 그런지 엄청나게 빨리 끝이 났다..

    만든 것을 먹으니 되게 느끼하고 사과가 너무 두꺼웠는지 구워지지가 않아 그냥 먹어서 별루다..

    그래도 하루 참 기억에 남는다..ㅎㅎ

    두번째 날에는 물놀이를 했는데 나는 물이 싫었고 잠이 너무 많이 와서 차에서 푹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까지 물놀이를 하고 있었고 햄버거와 피자를 먹고 있었다..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햄버거와 피자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왕창 먹었다..

    햄버거가 알고 보니 핫크리스피버거!!!

    그래서 먹게 되었다..왜냐하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물놀이가 끝이 나고 우리는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였다..

    마지막 저녁밥으로 임꺽정에서 고기를 먹었는데 아까 먹은 햄버거와 감자튀김 소화가 되지 않았는지 배가 너무 불렀다..

    하지만 날씨도 덥고 하다보니까 냉면을 먹게 되었는데 너무 시원했고 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아,참! 이번에 숙소가 너무 좋았어용~~~

    다음에도 이런 비슷한 숙소에서 자고 싶어요~~~*^^*

    저는 이번 캠프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참 보람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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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신님의 댓글

    김영신 작성일 Date

    철갑상어를 만지는 용기를 보여주다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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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나짱님의 댓글

    피오나짱 작성일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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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서연님의 댓글의 댓글

    리서연 작성일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