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바뀌었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드라마 '호텔킹'을 보면서 이동욱 밑에서 일하는 해외파 호텔직원 역할을 하던 차수안 역이 너무 멋있어보였어요.
한참 호텔직원을 1학년때 꿈꿔 왔지만 진짜 유명한 호텔빼고는 호텔직원이 없고 요즘 과학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컴퓨터로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왔어요..그래서 '비서는 어떨까?'라며 한번 쯤은 도전해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것도 오래 가지 못해 꿈이 또 바뀌었지요..
드디어 저의 꿈을 정했어요!
바로 뮤지컬배우예요. 노래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학교에서 동아리 합창반으로 노래를 부르며 음악선생님께서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음악을 전공으로 하면 어떻냐고 물어보셨어요. 칭찬은 들으면 들을 수록 기분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up!되는 법이잖아요.
저는 음악선생님께서 음악전공을 하면 좋겠다고 하셨지만 저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지요.. 하지만 이제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노래를 열심히 불러서 한번 해 볼까해요. 선생님 말을 들어서 않 될거는 없잖아요?
뮤지컬배우는 '런닝맨'에서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나오는 프로를 보았어요. 부부가 노래를 부르는데 표정과 마음에서 울어나는 목소리가 정말 멋있고,감동스러웠어요. 이제 진정한 목표가 정해졌으니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최선과 노력을 다 할 것이예요..
그렇다고 공부를 않하는 것은 아니구요*^^*
모두들, 자신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세요!!!
- 이전글시간가는줄 몰랐던 1박2일 가족캠프 15.07.24
- 다음글오늘 방학했다..... 15.07.17
댓글목록
퐝쌤님의 댓글
퐝쌤 작성일 Date이서연 멋진데? 제발 그렇게 되자!!!
지햇님님의 댓글
지햇님 작성일 Date우리 서연이 화이팅! 꼭 멋진 뮤지컬배우가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