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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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령 대가야 박물관에 다녀왔다. 체험학습이기에 많이 떨리고, 설레기도 하였다.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챙겨서 그늘진데로(사실 벤치...) 가서 문화 강사님께 설명 받고 나서 44호 릉에 가 보았다. 44호릉은 걸어서 13분 거리지만 모형으로 대체 하였기 때문에 3분만에 갈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그늘(벤치)에 내려와서 밥을 먹었다. 나는 김밥을 가져왔고 나랑 제일 친한 친구가 돗자리를 가져와서 나눠 먹었다. 그 친구는 유부초밥을 가져 왔는데. 그 유부초밥도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고분들이 있는 산에 등산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런 다음에 우리들은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레일 썰매'를 타러 갔다. 정말 쓰릴이 넘쳤다. 그리고 나와 친한친구 둘과 레일썰매 레이씽을 하였다. 레일 썰매는 몸을 앞으로 하면 스피드(차동차로 치면 엑셀바이크) 뒤로하면 브레이크 였다. 그 덕분에 너무 빨리 달려서 교감선생님 한테 레이서란 말을 들었다. 정말 재미 있었고, 다음에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참, 가야에는 문화가 많은데, 그중 중요한 5가지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1.가야금(우륵이 만듦) 2.토기문화 3.암각화 문화 4.철기문화, ...(5번째는 기억이 좀(건망증) 이다) 어쩼든간에 신나고 또 가고 싶다. 그리고 아참, 그리고 레일 썰매를 탈때 전에 1,2,3학년중에 3학년이 다칠뻔한 일이 있었다고 하였다. (물론나도 그렇지만) 어쨌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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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님의 댓글
김영신 작성일 Date사진좀 많이 찍어달라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