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갖다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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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고령으로 체험학습을 갖다. 아천초 애들하고 같이 갔는데, 버스를 타고 고령으로 가니 1시간이 넘었다.
우리는 와서 먼저 가방 놓고 관광을 했다. 그런데 역시 구경하는 것은 재미가 없었다. 거기에는 진품처럼 생긴 것도 있고,
그냥 복원한 것도 있었는데, 주로 토기가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녹슨 무기도 있었다. 재미는 없어도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또 가방 놓은 자리에 가서 점심을 다같이 꺼내 먹었다. 난 집에서 가져온 김밥을 가져왔는데 완전 꿀맛이였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나서 또 다른 곳에 있는 것을 구경하고 레일 썰매장에 가서 썰매를 탔다. 좀 재미있지가 않았다.
그런데 계속 타다 보니 재미있어졌다. 그리고 3시쯤에 다시 1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갔다. 학교에 오니 오후 4시쯤 되어 있었다. 그리고 벌써 우리집 차가 와 있었다. 그리고 차에서 남은 음식을 다 싹쓸이했다.그리고 집에 왔다. 별로 재밌지 않았던 것 같다.
댓글목록
김영신님의 댓글
김영신 작성일 Date정수밖에없다 ㅠ 영양사샘 조리사샘이 보시기 뿌듯해 하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