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화요일에 우리학교 에서 체육대회를 하였다.

체육대회를 하기전시간에는 금연 포스트 만들기를 하였다.

나는 표어를 적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나는 2시간동안 책을 읽었다.

금연포스트 그리기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나서 체육대회를 시작하였다.

비록 학생수는 적긴하지만 우리는 4팀으로 나누어서 체육대회를 하였다.

내가 조장이었다. 나는 조원들보고 승부보다는 즐겁게 하자고 하면서 시작을 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경기는 축구였다.

제일 첫판은 짝축구를 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그다음판에는 개인 축구를 해서 훨씬 수월했지만 0대0이 되어서 승부차기를 했다.

승부차기는 2대3으로 이겼다. 내가 한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종합우승은 꼴지를 했다.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왜냐면 그날의 수업을 안했고 정말 즐겁게 게임을 즐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체육대회를 마치고 강당에서 치킨을 먹었다.

스모프 치킨이랑 bhc치킨을 먹었다. 너무 많아서 치킨이 한마리 정도가 남았었다.

체육대회를 해서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 또하고 싶지만 내년에는 내가 졸업을 하니 체육대회를 하지 못해서 아쉽다.

정말 재미있었던 하루였던것 같다.